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2025

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는 2025년 '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'는 서울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의 곡 설명과 서울시향의 연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료 순회 공연 시리즈입니다. 수준 높은 실내악 무대를 즐기며 시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고,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. 실내악과 관현악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, 서울 각 자치구의 공연장에서 열립니다.

 

🎟️ 관람 및 예매 정보

 

관람료: 전 공연 무료

관람 대상: 대부분의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

예매 방법: 일부 공연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,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각 공연장 문의처를 통해 확인 가능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🎻 주요 공연 일정 및 정보

 

5월 26일(월) 19:30 금나래아트홀

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, 플루트, 오보에, 클라리넷, 바순, 호른, 피아노,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가 참여합니다. 프로그램에는 바흐의 '예수, 인간 소망의 기쁨', 히사이시 조의 'Summer', 파가니니의 '라 캄파넬라'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5월 27일(화) 19:00 소태산홀

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은 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, 더블베이스, 클라리넷, 피아노 악기가 참여합니다.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'디베르티멘토 D장조', 비발디 <사계> 중 ’봄‘ 1악장, 차이콥스키의 '현을 위한 세레나데'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🎶 실내악과 관현악의 차이점

 

🎷 실내악 (Chamber Music)

 

연주 인원	소규모 (2명 ~ 10명 내외)
주요 악기	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, 플루트, 클라리넷 등 (주로 현악기 + 목관/금관/피아노 등 소수)
공연 장소	비교적 작은 공연장 (아트홀, 복지관 등)
음악적 특징	1인 1파트로 연주자 간 상호 소통이 매우 중요 섬세하고 친밀한 분위기
대표 편성	피아노 트리오(피아노+바이올린+첼로), 현악 사중주 등
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특징	동네 복지관, 아트홀 등 소규모 공간에서 클래식을 가볍게 즐기기 좋음

 

🎺 관현악 (Orchestral Music)

 

연주 인원	대규모 (30명 ~ 100명 이상)
주요 악기	현악기, 목관악기, 금관악기, 타악기 등 (오케스트라 전체)
공연 장소	대형 공연장 (예술회관, 대극장 등)
음악적 특징	웅장하고 다채로운 음향 효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여러 파트가 조화롭게 연주
대표 편성	베토벤 교향곡, 모차르트 오페라 서곡 등
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특징	자치구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대규모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즐길 기회